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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김현성이 13살 연하 모니카와 2년 전에 결혼한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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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2년 tvN '프리한 닥터M'에 모니카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김현성은 "TV에서 처음보고 첫눈에 끌리는 느낌을 받았었다. 모니카 역시 나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면서 "4년 후 연말 모임에서 우연히 만났고 몇 달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독일인 혼혈 모니카는 2014년 걸그룹 배드키즈로 데뷔, 2018년부터는 솔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니카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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