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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가인이 결혼 19년 만에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이에 공개된 한가인의 집은 거실에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뿐만 아니라 책장 가득 책이 꽂혀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벽 한쪽에는 공룡 스티커가 잔뜩 붙어있어 두 자녀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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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자녀 모두 영재원을 다니고 있는 가운데, 한가인은 한 달 치 육아 스케줄이 빼곡히 적힌 칠판을 공개하기도. 그는 "스스로 룰(규칙)을 만드는 스타일"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가인은 연정훈가 2005년 결혼 후 시부모님과 5년 정도 같이 산 뒤 분가했다. 지난해 2월 경제 매체인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한가인 부부는 신당동 버티고개에 있는 한 고급빌라에 살고 있으며, 해당집의 최근 실거래가가 21억원(2019년 기준)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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