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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우석이 오는 11월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김우석은 오는 11월 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으로 안방을 찾는다. '0교시는 인싸타임'에서 인싸 중 인싸, 본투비 슈퍼스타 '강우빈' 역을 맡은 김우석은 비주얼부터 학습 능력까지 완벽한 매력으로 입대 후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그룹 업텐션과 X1 활동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온 김우석은 지난 2020년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로 첫 연기에 도전한 이후 tvN '불가살', 시네마천국 '핀란드 파파'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 왔다. 김우석은 지난해 공개된 U+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하이틴 스릴러 장르를 이끌며 제 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