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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용건이 늦둥이 아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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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은 또 3억원 낙찰가로 하정우가 보내준 그림부터 하정우가 직접 그린 그림도 공개했다. 김용건은 "제 값 주고 산 것도 있다. 어렵게 그리는데 아버지가 사줘야 하지 않겠나"라며 아들 사랑을 보였다.
김용건은 2021년 교제하던 A씨와의 사이에서 막내 아들을 얻었다. 첫째 하정우, 둘째 차현우(김영훈) 모두 동생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차현우와 결혼한 며느리 황보라가 득남하면서 김용건은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