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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부드러운 이미지는 버리고 거친 상남자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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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리더 이승기가 "우리는 군인 정신...절대 포기가 없어요"라는 자부심 넘치는 다짐과 함께, 팀원들과 드럼통 4개로 엮은 작은 뗏목으로 망망대해를 건너는 모습도 포착돼 '야생 황태자'의 본격 생존 경쟁에 리얼리즘을 더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4월 배우 견미리의 딸 배우 이다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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