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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숙이 건물주가 로망이라고 밝힌다.
복팀에서는 전문가 코디로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이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배우 김정난과 김숙이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마포구 망원동으로 향한다. 김경필은 망원동을 트리플 상권으로 소개하며, 인근에 망원역과 먹거리 천국 망원시장, 망원 한강공원이 있다고 말한다.
세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망원시장에서 도보 30초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건물 맞은편에 공영주차장과 주민 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최고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매물은 1992년 준공된 건물을 2023년 올 리모델링한 곳으로 H빔 설치 등 보강공사도 마쳤다고 한다. 화면을 통해 외관을 본 박나래는 "아는 곳이다. 옆집이 정말 유명한 카페예요~"라고 말한다.
이어 세 사람은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상가주택을 임장한다. 오래된 구옥들 사이에서 감각적인 외관이 눈에 띄는 곳으로 김숙은 "이번 매물은 주인 세대에 직접 거주하면서 원룸 임대와 상가 임대를 할 수 있는 곳이다."라고 소개한다.
앞서 김숙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출연해 5000만 원 때문에 계약을 포기한 9억 원대 아파트가 40억 원이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울 꼬마빌딩 매물 임장기는 26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