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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파격적인 비키니 방송에 도전했다.
서유리는 비키니 방송을 한 것에 대해 "나 혼자가 아니라 친한 동생들이 같이 해줘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다시 싱글이 되고 나서 해보고 싶었던 건 전부 해보자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직 작년이랑 올해 초 아파서 수술한 수술 흉터가 배에 남아 있어서 좀 보기 싫기도 했지만, 우리에겐 포토샵이 있어서 괜찮아!"라고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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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는 최근 11억 4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대출을 상환한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에 화제를 모으자 서유리는 "집 팔아 갚은 대출금입니다. 앞으로 갚아야 할 빚이 더 있답니다. 실화냐 ㅠㅠ 열심히 일해야해요. 살려주세요. 억울하다"라고 자신의 현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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