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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화사가 노출의상으로 인한 고충을 고백했다.
화사는 "제 무대는 활동량이 진짜 많다"며 "그렇게 입는 게 무게가 가볍다. 춤이 처음부터 끝까지 격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위 아래 연결된 올인원 의상을 입을 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탈의를 해야 한다. 목이 건조해지면 안 되니까 물을 수시로 마신다. 꼭 무대 올라가기 전에 화장실을 가야 마음이 편하다"라며 화장실에서 다시 옷을 주섬주섬 입을 때 현타가 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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