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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준희가 솔직한 다이어트 과정을 밝혔다.
아직 줄이어폰을 쓰고 있다는 고준희는 "저는 뭘 잘 잃어버려서 같이 붙어있는 게 아니면 많이 잃어버릴 거 같아서 (줄이어폰을) 아직 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6월 유튜브 콘텐츠 '아침 먹고 가'에 출연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밝혔다. 고준희는 "3주 동안 10kg이 쪄서 충격을 받았다. 진짜 바지가 안 잠겼다"며 "연예인 되고 나서 60kg대가 된 게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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