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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인기 웹툰 작가 유영이 사망했다. 향년 41세.
유영 작가는 2019년부터 장애아와 비장애아 쌍둥이를 키우는 육아일기를 그려 인기를 끌었다. 12일까지 총 244화까지 연재를 했고, 재충전을 위한 휴재를 공지했는데 약 열흘 만에 부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고인의 빈소는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5일 정오 진행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