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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쉴 틈 없는 초보 아빠 일상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눈물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육아 현실을 토로했다. 육아 49일차 아빠의 애환에 '육아동지' 팬들도 공감했다. 팬들은 "저희 아가랑 비슷하네요", "남일 같지 않네요", "우리 집에 있는 36일된 아기 사진인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재준에 공감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 2017년 결혼, 지난달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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