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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돌싱남이 랜덤 데이트 도중 '확신의 플러팅'을 퍼부어 존재감을 발산한다.
26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3회에서는 정명-시영-미영-창현의 '랜덤 서핑 데이트'에 이어, 방글-보민-성서의 '클라이밍 데이트'와 진영-지안-희영의 '아이스링크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급기야 그는 호감녀를 향해 "귀여워~"라면서 '하트눈'을 뜨는데, 이를 지켜보던 '누나 연합' MC 이혜영과 이지혜는 "심쿵이야! 몽글거려~"라며 대리 설렘을 폭발시킨다. 유세윤 또한 "연하남이 (호감 있는 누나에게) '귀엽다'고 말하는 건, 대놓고 하는 플러팅이 맞다"며 돌싱남의 직진 모드에 '엄지 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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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한 돌싱녀는 자신의 1순위가 미영과 겹치는 상황을 알게 되자 난처한 표정을 짓는다. '랜덤 데이트' 후 급격히 바뀌는 러브라인으로, 더욱 복잡미묘한 다각관계 상황에 부딪히는 돌싱남녀 10인의 로맨스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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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과 긴장이 교차한 '랜덤 데이트' 현장과, 둘째 날 밤 오픈되는 '정보공개방'으로 인해 대혼돈에 빠지는 돌싱남녀 10인의 모습은 26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3회에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