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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4년 만에 재결합한다.
2015년 1월 데뷔한 여자친구는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밤' '열대야'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21년 5월 쏘스뮤직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멤버 은하, 신비, 엄지는 비비지(VIVIZ)로 재데뷔해 활동 중이며, 예린과 유주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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