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강다니엘이 또 한번 댄스 서바이벌 진행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등 한국 스트리트 댄스의 대중화에 기여하며 새로운 K-컬처 아이콘을 탄생시킨 제작진의 새로운 댄스 IP로, '스우파'와 '스맨파' 시리즈의 진행을 맡아온 강다니엘이 또 한번 MC로 나선다.
최정남PD는 "강다니엘은 현대무용을 기반으로 춤을 시작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춤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Mnet 댄스 시리즈가 계속된다면 주인장 역할을 계속할 수 있는 분"이라고 강한 믿음을 보였다.
'스테파'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