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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때 고현정은 다소 독특한 스타일의 롱부츠를 착용, 스타일도 놓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고현정은 큰 키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가녀린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22일 뉴욕의 한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ENA '나미브'를 촬영 중이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