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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시험관 2차 시술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손담비가 관상으로 본 임신 성공 여부를 공개한다.
또 "인왕산 정상에 임신을 시켜주는 용한 바위가 있다"라며 높은 산행까지 강행한다. 결국 손담비는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 지옥 앞에서 주저앉고 만다. 손담비 모녀가 찾은 '호랑이 기운'의 정체, 그리고 무더위 속 산행의 결과는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엄마가 소문을 듣고 데려간 관상가로부터 손담비는 '부모님이 일찍 사별할 관상'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또 관상가는 손담비 엄마의 얼굴에도 '남편이 일찍 떠날 상'이 있다고 설명한다.
더불어 손담비는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자 중 크게 성공할 '최고의 관상'이 있다고 귀띔한다. 백일섭, 이승연, 전현무, 수빈 중 '황금 관상'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모두의 관심이 쏠린다. 그리고 이번 방송에서는 '취미 부자' 손담비 엄마가 즐기는, 미래의 손주를 위한 특별 '두뇌 트레이닝' 취미 활동도 선보일 예정이다.
손담비 모녀의 임신 기원 산행, 그리고 관상으로 본 임신 가능성 이야기는 25일(수) 밤 10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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