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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펜싱 국가대표 출신 오상욱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후 진행된 밸런스 게임에서는 '하루에 50통 전화하는 애인'과 '한 달에 두 번 연락하는 애인' 중 후자를 선택했다. 오상욱은 "한 달에 한 번은 힘들 것 같다"며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혜진은 오상욱이 펜싱 경기 중 애인 연락을 받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반면, 한혜진은 하루에 50번까지 연락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상욱은 최근 일본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의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를 통해 "드릴 말씀이 없다"며 열애설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