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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E.S. 출신 슈가 오열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슈의 어머니는 "내가 언제 그랬냐"며 "너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이번 크리스마스는 선물 안 해도 된다고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슈는 "그게 그거야"라고 소리치며 서러운 듯 더 큰 소리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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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 원이 넘는 거액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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