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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남보라가 바쁜 근황을 전했다.
남보라는 고객의 집에 도착, 복숭아를 픽업한 후 용산으로 이동했다. 그는 "고객님의 회사로 가는 거다. 고객님이 퇴근을 하셔 물건을 다음날 받게 되는 거라면 품질이 떨어질 수 있으니 안 된다. 회사에 계셔야 할텐데 걱정"이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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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한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며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최근에는 판매 저조 탓, 손소독제 사업을 접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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