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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윤정은 23일 "다이어트 꼭 하세요...정말 지옥 같던 시간이 감사함으로 바뀝니다.. 물론 쉬운 거 아니지만 다들 건강도 자신감도 둘 다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한 살 한 살 나이들수록 더 빼기 힘들어져요ㅜㅜ 마음만 먹음 모두가 성공할 수 있어요!"라고 다이어트 후 달라진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윤정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담겼다. 배윤정은 출산 후 75kg까지 올라간 몸무게를 떠올리며 "너무 우울하고 자신감 없던 75kg 시절. 8개월까지 거의 집밖에 나가지도 않고 애만 봤던..뭐가 좋아 웃고 있니"라고 토로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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