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복면가왕'에서 실력파 복면 가수 8인이 불꽃 튀는 듀엣 대결을 펼친다.
그런가 하면, 올해 안방극장을 강타했던 메가 히트작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임솔 역을 맡아 열연했던 배우 김혜윤으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녹화장을 가득 채운 러블리한 에너지에 모두가 푹 빠져든다. 이에 4연승 가왕 '우승 트로피' 유회승이 그녀의 정체를 배우 김혜윤으로 추리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국내 힙합의 대중화를 이끈 레전드 힙합 듀오 리쌍 출신 가수 개리와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도 나온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개리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그와 얽힌 깜짝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어 '복면가왕' 출연을 앞두고 개리가 전수해 준 보컬 꿀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