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해인, 정소민의 디데이가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유통기한의 디데이가 얼마 남지 않은 최승효, 배석류의 변화를 기대케 한다. 최승효가 어렵게 용기 낸 고백 후, 배석류는 아직까지 확답을 내리지 못한 상황. 배석류의 집 옥상 평상에서 함께 책을 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여전히 친구로만 머물러 있는 듯하다.
|
'엄마친구아들' 제작진은 "배석류가 최승효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서서히 마주하기 시작한다. 우정에서 사랑으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향하는 마지막 단계인 배석류의 대답을 지켜봐 달라"며 "11회를 기점으로 보다 설레는 로맨스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1회는 오늘(21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