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초보 아빠' 강재준이 육아 고수들에게 또다시 'SOS' 요청을 보냈다
이어 "졸려서 울고 배고파서 울고 더워서 울고 쉬해서 울고 아파서 울고 이유가 가지각색이라서 더 어려운 거 같다"면서 "본인만의 아이 울음 그치게 하는방법 뭐가있냐"고 물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베이비 마사지를 해줘라", "동네 산책을 해봐라", "쪽쪽이를 물려봐라" 등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다양한 노하우와 조언을 공유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간의 장기 연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올해 첫 아이인 깡총이를 맞이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