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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주석 김희령 부부가 강원도 화천 2500평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이주석은 아내가 자는 사이 텃밭에서 방울 토마토를 땄다. 그는 "자급자족이다. 종류는 셀 수도 없다. 과일 25종 가량. 농작물도 그 정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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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김희령은 남편의 건강에 대해 "고지혈증, 당뇨 진단을 받아서 그때부터 식단, 운동으로 관리한다. 그래서 짧은 시간 안에 정상으로 회복됐는데, 안심이 되니 다시 군것질하고 운동도 안 한다. 저도 옆에서 같이 군것질하면서 둘 다 뱃살이 나오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주석은 아내 김희령의 건강에 대해서 "50대 초반에 자궁적출 수술을 했는데, 그때부터 몸이 조금씩 안 좋아졌다. 당뇨, 알레르기 증상이 계속 생기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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