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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기태영 유진 부부가 9살 딸 로희의 용돈에 대해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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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은 "그러니까 운용하는 걸 스스로가 배워봐야 한다"고 말했고 유진은 "아직 얘가 혼자 어딜 돌아다니고 그러지 않아서 돈 쓸 일이 거의 없긴 하다"고 밝혔다.
기태영은 "해보고 싶은가 보다. 친구들한테도 '내가 사줄 테니까 가자' 이것도 해보고 싶은 거다. 내가 이거 놔두는 거다. 한번 해보라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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