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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데뷔 후 첫 단독 수상에 눈물을 쏟았다.
몇 년 만의 수상이냐는 질문에 장영란은 "처음"이라면서 "과거 베스크팀워크 상, 데뷔할 때 금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연예대상에서 수상한 적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스태프들은 김수현, 박명수, 천우희, 김지원 등도 시상식 라인업에 있다고 알렸고 장영란은 "눈물 날 것 같다"라며 다시금 감격스러운 마음을 애써 가라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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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영란은 2001년 엠넷 VJ 9기로 데뷔,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했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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