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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영화 '베테랑2'가 개봉 6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황정민, 정해인, 신승환은 400만 돌파에 유쾌한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개봉 후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계단 액션 시퀀스에 착안, 높은 계단에서 성큼 내려오던 세 배우들은 "'베테랑2' 400만 돌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계단 조심하세요!"라고 센스 있는 인사를 남겼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