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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와 종자가 달라~" 코미디언 이봉원이 배우급 비주얼 아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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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묘소를 보면서는 "돌아가신지 3년 됐다. 돌아가셨던 당시에는 코로나19가 유행이어서 매장을 못 하게 했다"라며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떠나기 전에는 "아버지 가요"라며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이봉원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 시끄러웠지만 이게 사람 사는 정이고 이럴 때 한 번 보는 거 아니겠나. 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와서 포근함을 느꼈다. 같이 벌초를 하시며 부모님을 생각해 보시고 좋은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봉원은 1993년 박미선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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