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와 김영대가 키스 후 어색한 재회를 이룬다.
두 사람의 입맞춤이 어떤 터닝포인트를 가져오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해영과 남자연(한지현), 차희성(주민경)의 일상에 합류한 지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영의 집에서 한 지붕 두 살림을 시작한 지욱의 모습이 매우 흥미롭다.
그런가 하면 애절한 입맞춤을 나누던 이들은 어디 간 것인지, 스틸 속 해영과 지욱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해영은 밥을 먹으면서도 오직 지욱에게 시선이 고정되고, 반면 지욱은 그녀의 따가운 눈빛을 애써 피해 보려 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한밤중 해영과 지욱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8회는 17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