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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는 SOLO' 22기에서 '2순위 데이트'가 파국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3MC가 단체로 '극대노'한 데이트 현장도 있어 파국이 예상된다. 초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해가던 한 돌싱남이 뒤로 갈수록 선을 넘을 듯한 '줄타기 발언'을 해 상대 돌싱녀의 얼굴을 굳어지게 만드는 것. 이에 송해나는 "왜 말을 꼭 저렇게 할까"라며 미간을 찌푸리고, 데프콘은 "와, 너무 심하다!"며 혀를 내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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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ENA, SBS Plus '나는 SOLO' 22기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