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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는 SOLO' 22기에서 '2순위 데이트'가 파국을 불러일으킨다.
18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극대노'한 '파국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무엇보다 3MC가 단체로 '극대노'한 데이트 현장도 있어 파국이 예상된다. 초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해가던 한 돌싱남이 뒤로 갈수록 선을 넘을 듯한 '줄타기 발언'을 해 상대 돌싱녀의 얼굴을 굳어지게 만드는 것. 이에 송해나는 "왜 말을 꼭 저렇게 할까"라며 미간을 찌푸리고, 데프콘은 "와, 너무 심하다!"며 혀를 내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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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6%(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6.1%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비드라마 TV 화제성'에서 1위(9월 10일 기준),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 1위(9월 1주차)를 휩쓸어 압도적 인기와 화제성을 과시했다.
한편 ENA, SBS Plus '나는 SOLO' 22기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