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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세븐틴의 호시가 '싱크로유' 방송 이후 반응을 전했다.
이에 먼저 호시는 "저희 주변분들이랑 세븐틴 멤버들이랑 같이 봤는데, 특히 승관씨가 제가 유라인이 된 게 불편한가보더라"라 했다.
유재석은 "제가 하는 다른 프로그램에도 나와서 '호시 꼴보기 싫다'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리나 역시 "저도 저희 에스파 멤버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는 걸 되게 부러워 했다. 특히 저희 김경호 선배님이 저희 'Next Level'을 불러주셔서 또 어떤 어떤 가수분들이 저희 노래를 불러주시지 않을까 기대해보겠다"라 했다. 이용진은 "송창식 선배님의 'Super nova' 어떠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새로 합류한 조나단은 "제가 사실 계속 '싱크로유'를 봤다. 다들 맞히는 걸 봤을 때 자신감이 생기더라. 저는 정답률이 되게 높았다. '왜 못하실까?' 생각이 들었다. 주변에 AI 친구들이 요즘 많지 않냐. 그래서 AI와 계속 대화를 나눴다. AI 목소리에 적응을 하려고 했다"라고 열의를 불태웠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