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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가 하와이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 김소영은 딸과 함께 하와이에서 즐겁게 뛰노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을 찍던 오상진은 흐뭇한 목소리로 "잘들 논다"고 말하며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기록했다.
김소영은 여행 계획에 관한 이야기도 전했다. "여행 계획을 짤 때 너무 바빠서 전권을 위임했는데, 상진이가 서핑 원데이 클래스를 등록해둔 세심함에 감동했다"며 남편의 배려심을 자랑했다.
한편,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