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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KBS 2TV 뮤직쇼 '싱크로유'에서 이승기와 정용화가 함께 부른 변우석의 '소나기' 무대가 현실로 성사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MC 유재석은 "진짜였으면 좋겠다"라며 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카리나는 "용화 선배님의 목소리와 너무 비슷하다"며 진짜일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반면, 이용진은 "승기 씨는 AI 같다"라며 의문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싱크로유'는 16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