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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박명수가 '전국노래자랑' 입상 후 연말 연예대상을 목표로 하는 전략을 세웠다.
특히 멘토로 등장한 김동건 위원은 자신의 방송 경험과 가족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유했다. 그의 이야기는 현장의 분위기를 진지하게 만들었다.
박명수와 정준하, 지상렬이 함께한 '지하수'의 첫 연습 현장도 공개되었다. 그들은 '전국노래자랑' 추석 특집에 출전하기로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심에서는 다양한 경쟁자들과 맞서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고, 최종적으로 본선 무대에서도 탁월한 공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상식에서 '지하수'는 인기상을 수상하며 박명수의 야심 찬 계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박명수는 감격적인 순간을 공유하며 '전국노래자랑' 출연의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명수는 팀 해체를 선언하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