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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수민♥원혁 부부가 눈물의 '임밍아웃'을 했다.
이수민 어머니 김외선 씨는 "뭐야..."라며 어쩔 줄을 몰랐고, 이용식 역시 고개를 들지 못한 채 울먹이기만 했다. '눈물샘 고장'이 난 듯 계속 울던 이용식은 "이 프로그램은 왜 이렇게 눈물 나게 만드는 거야"라며 겨우 한 마디를 했고, "나 또 눈물 날 것 같아..."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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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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