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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전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또한 후배들이 "두 번째 결혼에 대한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이용대는 "빨리 재혼하든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야겠다. 나에게는 딸이 있다. 딸이 내가 만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된다"며 재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용대는 배우 변수미와 6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결혼 1년 만에 별거 후 이혼한 바 있다.
이용대가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23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