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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영화 '베테랑2'가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 209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9월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감독 류승완)는 15일 하루 동안 82만4,7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는 209만5,936명에 달하며, 그야말로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을 끝까지 추적하는 서도철 형사(황정민)가 강력범죄수사대에 새롭게 합류한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와 함께 연쇄살인범을 쫓는 범죄수사 액션 영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