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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미리 맞은 가을로 화사한 미모를 빛냈다.
특히 가방은 2024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카푸치노 컬러의 '피카부 소프트'로, 펜디의 아이코닉한 '피카부' 백을 소프트 버전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가장자리를 매끄럽게 처리하여 부드러운 감각을 더하면서도 피카부백의 사다리꼴 형태의 건축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한것이 특징이다.
한편, 송혜교는 한국시간으로 9월 17일 오후 10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펜디 2025 봄-여름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