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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꽃중년' 소유진이 신혼여행에서 눈물을 흘렸던 일화를 밝혔다.
백종원이 해준 음식 중 가장 맛있는 건 무엇일까. 소유진은 "내가 먹고 싶은 거 바로 해줄 때. 맥주를 마시고 있는데 오징어를 하나 구워도 남편이 구워주니까 맛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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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빠들은 "맛있는 음식도 한두 번이지"라고 소유진에 공감했고 소유진은 "맞다. 그게 신혼여행이라 문제였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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