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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시댁 행사에서 만난 아주버님 하정우를 언급했다.
아쉬운 사진이지만 가족행사에 함께 하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최근 하정우는 여러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조카카 생긴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조카가 생기니까 너무 신기하다"며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카를 보니 이제는 나도 결혼해서 애를 낳고 싶다는 생각이 턱 밑까지 올라왔다. 50살 넘기 전에는 꼭 결혼하고 싶다"고 부러움을 밝혔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했으며, 지난 5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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