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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DJ DOC 이하늘이 래퍼 주비트레인에 대한 추가 폭로에 나섰다.
또 "주비트레인은 뮤지션이라기보다는 쇼맨이다. 이중적이고 모순적이고 가식적이다. 웃으면서 개끗한 사람처럼 있는 모습이 역겹다는 표현밖에는 더이상 나올 말이 없다. 저는 징역을 3번 갔다왔지만 누구를 걸고 넘어진 적 없다. 이번이 처음이고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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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하늘 측은 생활고를 겪고 있던 주비트레인을 도와주려던 마음이 이와 같은 결과로 돌아와 깊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주비트레인과 이 대표를 사기, 횡령, 전자손괴기록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반박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