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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된 이하늘이 주비트레인의 마약 폭로를 주장했다.
이어 이하늘은 제보자의 말을 빌려 주비트레인의 마약 투약을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주비트레인 측은 이하늘이 자신을 상습적 마약 사범이라는 허위사실을 SNS에 유포했다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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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 친구랑 대마초를 많이 했다. 10번 정도 했던 거 같고 거의 한 번도 안 했다고 얘기하는데 제 기억 속에 확실한 건 10번 정도는 했다. 같이 주고 받고 피웠던 게. 이 친구가 지금 너무 깨끗한 척 하는 게 자기가 안 했다고 하는 그 자체가 잘못됐다고 본다"며 "저는 징역을 3번 다녀왔다. 가는 동안 한번도 누구를 걸고 넘어진 적이 없다.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이하늘은 "주비트레인! 이 영상이 허위라고 주장한다면 이하늘 유튜브 라이브 방송서 제보자와 만남을 주선시켜드리겠다"고 공개 저격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