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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세계적인 프로듀서 겸 가수 퍼렐 윌리엄스가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퍼렐 윌리엄스는 자신의 일생을 다룬 레고 영화 'Piece by Piece'에 대한 소개도 이어나갔다. 오래전부터 본인의 전기 영화 제안이 수차례 있었지만 계속해서 거절했던 이유와 마침내 제작을 결심한 이유 등을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DJ 웬디와 녹음 당일(6일) 발표한 신곡 'Piece by Piece'를 함께 들으며 신곡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퍼렐 윌리엄스는 한 번 들을 때보다 두 번 들으면 더 중독인 노래라고 말하며, 'Piece by Piece'를 두 번 듣자며 볼하트를 날리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퍼렐 윌리엄스 출연분은 SBS 고릴라 앱과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 즐길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