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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강수지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0일 강수지는 "방송에 입을 의상 보러 강남 현대에 갔는데.. 마롱이(반려견) 겨울에 입을 예쁜 니트가 있어서 따뜻한 니트를 사고 대표님이 또 마롱이 선물을 주셨네요. 강아지 슬링백인데요. 오늘 우연히 보라색 니트 입고 나갔는데 세트 같네요. 날씨 추워지면 마롱이랑 산책 나가려고요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어깨에 맨 짙은 보라색 반려견 슬링백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강수지의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강수지는 1990년 1집 앨범 '보라빛 향기'로 데뷔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