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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송지아가 '최애 삼촌' 이종혁과 만났다.
박연수는 "지아가 너무 보고 싶다 했는데 이렇게 만나다니. '아어가' 때 지아가 제일 좋아했던 삼촌"이라며 "벌써 10년이 지나 잘생긴 삼촌은 흰 수염이 나고 지아는 아가씨가 됐네. 세월 참 빠르다"라며 감회에 젖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녈ㄹ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현재 송지아는 프로 골퍼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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