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는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장나라는 블랙 셔츠와 슬랙스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이 룩은 도회적인 매력을 한층 부각시키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나라는 블랙 숄더백을 활용해 실용적이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전체적인 올블랙 패션에 포인트를 준 숄더백은 그녀의 시크한 매력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6세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 출연 중인 그녀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