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C리뷰] 동성동본 확인까지? 예지원, '♥이동준'과 '확신의 연애 시그널' (여배우의 사생활)

조민정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9-11 09:02


[SC리뷰] 동성동본 확인까지? 예지원, '♥이동준'과 '확신의 연애 시…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이수경이 두 남성 사이에서 진땀 나는 삼각관계에 빠졌다. 이수경은 '대기업 반도체 연구원' 강호선과 '브라질 커피프린스' 엄보람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이수경은 브라질 출신 엄보람과 첫 데이트를 나섰다. 한국이 낯선 엄보람을 위해 이수경은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는 밥집으로 그를 이끌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엄보람은 부모님의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이수경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수경은 "같이 이것저것 웃으면서 한 것들이 재미있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수경과 엄보람이 '썸 하우스'로 돌아오자, 하루종일 그녀만을 기다린 강호선은 이수경에게 다가갈 기회를 엿봤다. 엄보람이 자리를 비운 사이 강호선은 이수경에게 심야 데이트를 신청하며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형성됐다. 과연 이수경이 누구와 러브라인을 이어갈지는 다음 회에 공개된다.

한편,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어머니를 남자친구 노성준에게 소개하며 관계를 한 단계 더 진전시켰다. 노성준은 민이와 물놀이를 함께하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고, 오윤아는 그런 그를 보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민이는 노성준을 "내 친구"라며 친근하게 대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원과 이동준은 시장 데이트를 즐기며 커플룩을 맞추고 가까워졌다. 예지원은 이동준에게 연애 경험을 물어보며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이동준 역시 그녀에게 마음을 표현하며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