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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매년 남편 생일상을 늘 빠짐없이 차려 주는데, 이번에는 남편이 너무너무 고맙다고 몇번을 얘기해주고 더더 감동해준다"며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감사히 여기는 남편에게 제가 더 더 고맙네요.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건강해요 엄청 사랑해요 여"라고 남편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2024년 남편 생일파티도 대성공"이라며 "아빠 생일 선물까지 준비한 비글남매 진짜 너희들은 정말 늘 감동이야"라며 자녀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도 빼먹지 않고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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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