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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권은비가 '일잘러' 면모를 뽐냈다.
권은비는 섬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갈까요?"라더니 배에 타기로 했다. 뜻밖의 괴력을 발휘하며 배를 잡아당겨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김종민은 "이래서 내가 불렀지~"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연이어 '프로 일잘러' 면모를 뽐낸 권은비는 아귀찜을 요리하기 위해 재료 손질을 야무지게 해냈다.
이에 '안CEO' 안정환, 붐은 "김종민 보다 잘한다"며 감탄했다.
한편, 지난해 '워터밤 여신'으로 떠오른 권은비는 최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 단독주택을 24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이루어진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꼬마빌딩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