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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화사가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공개된 영상 속 화사는 신문을 든 채 선글라스와 화이트 원피스 매치로 매혹적인 아우라를 풍기는가 하면, 컴백 일자 오픈과 동시에 매력적인 윙크까지 선사하며 추후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앞서 화사는 피네이션 이적 후 처음으로 발매한 싱글 '아이 러브 마이 바디'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전 세계 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8위로 데뷔했고, 국내 각종 음원차트 역시 최상위권을 휩쓸며 '퀸 화사'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차별화된 음악으로 자신만의 아티스트 색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화사. 그간 확고한 아이덴티티 속 음악, 예능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해온 그가 새 앨범으로 불러일으킬 또 한 번의 '화사 효과'를 향해 관심이 더해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